김철민 안산시장, 설 연휴기간 근무자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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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안산시장, 설 연휴기간 근무자 격려 나서
  • 최단비 기자
  • 승인 2014.02.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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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소외계층 복지상담 등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

김철민 안산시장은 지난 1일 설 연휴기간 중에도 복지상담과 시민안전 및 AI 차단 방역 등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부서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김철민 시장은 먼저 전국최초로 365일 휴일 없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365 희망두드림 복지상담실’을 방문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그늘지고 소외되는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고, 여권 등 휴일에도 민원업무를 위해 근무 중인 ‘365 행복드림 민원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24시간 각종 재난과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안산시 설연휴 종합상황실과 재난종합상황실, AI특별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 안전대책 및 AI 차단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를 격려했다.

특히 AI특별상황실에서 김철민 시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AI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소외계층의 복지상담을 위한 365 희망두드림 복지상담실과 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구축을 비롯해, 비상진료체계를 확립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연휴 종합 상황실’, ‘AI 특별상황실’ 등을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운영하고 관계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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