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길의 주인공... > [시인/ 해연 박 운 석]
길이 보이면
길을 따라 걷고
길이 없으면
길을 내어 걷는다
한 여름이
열리는 아침에는
일어나서 길을 걸어 보자..
길을 찾아
길을 여는 이는
관객이라 하지 않고
주인공이라 불리운다니
찾아 오는
인생의 아침은
있는 길은 관객으로
없는 길은 주인공으로
멋지게 폼을 내어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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