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흰 눈 계곡의 고민 > [시인/ 해연 박 운 석]
나 그리움에
지쳐가는 줄
어찌 알겠느냐 마는
산 기슭 울려 퍼지는
흰눈 속 눈망울 소리에
다람쥐 물가에 내려와
목 축일까 눈치보고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것은 없다고
오늘 말 할 수는 있지 않으리오...
겨울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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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눈 계곡의 고민 > [시인/ 해연 박 운 석]
나 그리움에
지쳐가는 줄
어찌 알겠느냐 마는
산 기슭 울려 퍼지는
흰눈 속 눈망울 소리에
다람쥐 물가에 내려와
목 축일까 눈치보고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것은 없다고
오늘 말 할 수는 있지 않으리오...
겨울을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