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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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웅지
  • 박운석 문화발전위원
  • 승인 2014.02.24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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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 몸을 싣다 -!!

< 봄의 웅지 >                        [시인/  해연 박 운 석]

가슴에는
묵지룩한 꿈이
마음을 커지게 한다.

산야에는
새 생명의 싹으로
계절의 신비는 더해간다.

대지에
나와 앉은 생명들은
아우성 치듯 봄을 반긴다.

누가 그러하라 하였듯이
희열로 터져 나온다.

나도 소망에 물을 주어
희망을 키워 보아야겠다.

소망에 물을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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