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방락 사무총장이 화이팅을 통해 더욱 발전하자고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서울특전병전우회(회장 문병희)는 25일 오후 7시 부터 우장산역 3번 출구 인근 호수식당에서  2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병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항상 의리와 동지애를 발휘하여 "안되면 되게하라"하는 군훈을 바탕으로 굳게 뭉치자고 강조했다.

 한편 특전병전우들은 동지간 굳은 의리를 기반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애경사에는  무엇보다 우선하는 전우들의  모임이다.

 이진화  총무에 따르면 "항상 협조해 주신 선후배 동지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화기애애한 동지들의 자리를 마련했다.

 새로운 임원들을  중심으로 3월에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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