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정불안 지속으로 글로벌 증시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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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정불안 지속으로 글로벌 증시 혼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3.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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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월 비농업부문 고용(17.5만명)이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경기둔화 우려 다소 완화.실업률은 6.7%로 전월(6.6%)보다 소폭 상승하였다.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미 경제에 대해 낙관하고 있으나 높은 실업률과 낮은 인플레로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의 경기부양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으며 ,우크라이나: 러시아 가스프롬, 우크라이나 가스대금 체불액 20억달러 지급을 요구 및 가스공급 중단을 경고하여 . ‘14.6월 만기 우크라이나 국채금리 47.11%로 사상최고치 기록하였다.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권한대행, 자국내에서의 주민투표를 금지하는 법령에 서명. 16일로 예정된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귀속 주민투표도 금지하여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크림 자치공화국 의회가 결정한 러시아 귀속 주민투표에 반대입장 표명하였다.

 베네수엘라: 중국(50억달러, 차이나-베네수엘라 펀드)과 러시아(20억달러, Rosneft 오일 프로젝트)로부터 차관지원에 협의하였고 ECB는 메르시 ECB 집행이사, 정책수립자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촉진을 위한 자산담보부증권시장 활성화를 집행위원회나 자국 개발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들에게 의존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독일은 따뜻한 겨울날씨에 따른 건설활동 증가 등으로 1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8% 증가하였고,브라질은 1~2월 무역적자 확대(63억달러)로, 동기간 달러화 순유출액(2.5억달러) 12개년래 최대규모로 증가하였다.(자료: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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