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사동 한복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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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사동 한복 축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4.03.20 0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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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종로구청)
종로구는 오는 3월 22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인사동의 남인사마당과 북인사마당, 인사동거리 일대에서『2014 인사동 한복 축제』를 개최한다.

 전통의상 퍼레이드, 궁중의상 및 한복 패션쇼, 전통음악 공연 및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열린다.

 전통의상 퍼레이드는 북인사마당에서 남인사마당까지(690m)구간에서 지역주민, 관광객,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며,이어지는 궁중의상 및 한복 패션쇼는 ▲디자이너 참여 궁중의상 및 한복 패션쇼 ▲주민과 종로구 직원 한복 패션쇼가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 (사진제공:종로구청)
특히 가족, 친구, 연인 등으로 구성된 주민 16개팀과 함께 김영종 종로구청장, 배공순 문화관광국장, 종로구에 근무하는 부부 공무원,‘한복이 잘 어울리는 직원’으로 선정된 10명이 패션쇼에 참가한다.

 전통음악 공연 및 퍼포먼스는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송소희, 판소리 명창 조주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이수자) 등의 무대와 함께 숙명가야금 연주단과 비보이를 접목시킨 국악 퓨전 퍼포먼스,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희집단 유희(U-喜), 마술사 이준형의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1시 30분에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북인사관광안내소 준공식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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