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 |
주주총회에서 2013년 결산과 2014년 사업계획을 의결함에 따라 2014년 부천FC 사업추진에 힘을 싣게 됐다.
정관개정, 신임이사 선출을 통해 기존 상임위원회를 폐지하고 이사회, 총회를 중심으로 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한 21일 저녁 7시부터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진행함으로써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의 출발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FC 구단주인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김경엽 국회의원, 정해춘 前 부천FC 대표이사 및 신경학 부천FC 신임 대표이사, 부천FC 최진한 감독 및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신경학 신임 대표이사는 “부천FC가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진통을 겪었다. 이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호흡하며, 부천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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