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구, 친절! HIGH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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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친절! HIGH FIVE!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3.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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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오정구는 다시 찾고 싶은 오정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의 첫 관문인 민원실의 환경개선과 함께 고객 친절을 다짐했다고 3월 12일 밝혔다.

 민원인과 공무원이 가장 먼저 마주치는 민원창구 컴퓨터 모니터 뒷면에 문화도시 부천의 상징인“빼꼼”을 두어 구청을 찾는 민원인에게 친근감을 준다.

 기존 딱딱하고 정규화된 모니터 뒷면에 부천을 대표하는 유쾌하고 발랄한 빼꼼 캐릭터가 먼저 민원인을 맞이함으로써 민원인에게 좀 더 정감가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심어준다.

 그동안 오정구 민원지적과는 민원실내에 <느티나무 쉼터>를 조성해 컴퓨터, 복사기, 팩시밀리, 대형TV, 커피자판기, 탁자와 의자, 각종 간행물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은 물론 차 한 잔의 여유로움을 찾고자 하는 구민에게 민원처리와 휴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공간을 제공해 왔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오정사랑 갤러리에 전시해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오정구 민원지적과 원형연 과장은“작은 공간이지만 구청을 찾는 구민들께 잠시나마 여유로움과 넉넉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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