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지킴이 민방위 마스코트 현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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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지킴이 민방위 마스코트 현상 공모
  • 권상근 통신원
  • 승인 2014.04.0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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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민방위대 창설 제39주년을 기념하고, 잠재적 안보 및 재난대비 조직으로서 민방위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민방위 마스코트’ 현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작품 수도 제한 없다. 공모주제는 △국민행복지킴이 남매(가칭) ‘민방이와 민방희’(373만 의무민방위대원과 여성민방위대원 대표) △가정․사회․국가의 위기관리 중추기능으로서의 민방위 위상 강화 △민방위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즐거운 웃음이나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 △민방위의 역할과 기능을 미래지향적으로 형상화 △민방위 활동에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 등을 담으면 된다.

 응모방법은 응모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구․군 홈페이지 또는 민방위 업무 담당자의 e-mail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이용동의서, 데이터파일, 작품설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독창성과 활용성, 의미성, 친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구․군별 1차 심사, 부산시 2차 심사를 거쳐 소방방재청이 최종 심사를 한다.

 총 5점의 당선작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의 입상발표는 9월 1일 소방방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제3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일(9. 22.)에 소방방재청장상과 별도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시 및 각 구․군청의 홈페이지 또는 민방위 업무 담당부서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민행복지킴이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이번 ‘민방위 마스코트’ 공모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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