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이주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어져...
상태바
연제구 이주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어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2.18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대해, 이해동, 주석수 지지에 이어 연제구 전현직 기초&광역 의원까지..
지지인사들, 연제를 발판으로 PK 승리를 이어가자는 뜻 밝혀
연제구의 4.15 총선이 뜨겁다.
(사진제공:이주환예비후보) 연제구 전현직 기초&광역 의원까지 지지
(사진제공:이주환예비후보) 연제구 전현직 기초&광역 의원까지 지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연제구 전‧현직 시의원들과 구의원들이 13(목) 연제구 이주환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주환 예비후보는 지난 달, 주석수 전 연제구의회 의장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하였고, 지난 4일에는 이해동 전 부산시의회 의장의 공식지지 기자회견이 있었다. 또한 박대해 전 의원을 선거대책본부 고문으로 위촉하여 지지 세력 확장을 이어갔다.

명망 있는 지역 인사들의 공식지지 선언에 이어 이번에는 연제구 전‧현직 기초‧광역의원들이 이주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제구 전‧현직 기초‧광역 의원들은 “이번 총선은 자유한국당의 PK 승리와 제1당으로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선거이고, 연제의 무너진 보수의 아성을 되찾아 정권탈환까지 이루자”며 “그러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정치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후보가 나서야한다.” 며 이주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기초의원은 “수많은 봉사활동과 지역에 대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 이주환 후보야말로 연제구민을 위해 헌신할 사람”이며 “이미 과거 의정활동을 통해 그 능력을 충분히 검증받았다.”고 언급했다.

다른 기초의원은 “이주환 후보는 인적쇄신을 위해 새로운 인물 찾기에 나서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기조에 가장 합당한 인물이자 연제의 필승카드”라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평당원으로 시작해서 청년위원장, 시의원, 수석대변인, 당협위원장직을 두루 거친 지역과 함께 성장한 연제를 대표하는 진정한 일꾼”이라고 표현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를 지지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되새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