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1일(금) 국회 20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4.15 총선 연기를 검토 하자고 밝혔다.
손 대표는 "코로나 감염 확산은 총선에 눈이 어두워 샴페인을 지나치게 일찍 터트린 정부 여당이 좌초한 일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구시를 초토화 시켰고 서울 종로,제주 등 추가 발생지역이 증가하여 의료계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전면전을 선포하고 최고 수준의 대응에 나설것을 촉구한다",고 하였다.
손 대표는 "중국으로부터 입국을 전면 제한하고, 필요하다면 4.15 총선을 연기 할 것을 검토하자" 주장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