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일(금) 오후 10시 45분 국회 정론관에서 박광온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설명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당헌 101조 3항에 의해서 광주광역시 광역단체장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하여, 후보자로 윤장현 후보를 추천하였다.
안철수, 김한길 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과 협의한 끝에 YMCA전국연맹이사장을 지냈고, 광주전남비전이사장을 지낸 윤장현 후보를 광주광역시 시장선거 후보로 결정했다.
최고위원회는 "윤장현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확장성에 기여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추구하는 가치에 가장 부합한 인물이며, 광주의 박원순 시장이 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고, 의사로서 광주의 시민사회 운동에 헌신해 왔고, 새로운 정치를 위한 힘든 길을 개척해 진정성 있고, 시민과 함께하는 인물을 키워내야 한다는 광주시민의 바람에 가장 부합하다는 판단이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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