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미래통합당 부산시당](/news/photo/202003/203319_202982_3325.jpg)
[부산=글로벌뉴스통신] 4.15 재·보궐선거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미애 시당위원장 직무대행)는 20일(금) 저녁 7시 30분에 제4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중구청장 후보로 최진봉 前 중구의회 의장을 추천·의결하였다.
이번 중구청장 후보는 윤정운 現 중구의회 의원, 최진봉 前 중구의회 의장 2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수)~19(목), 양일간 중구의 일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경선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최종 추천·의결했다.
중구청장 후보로 추천된 최진봉 前 중구의회 의장은 다음주중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의회 남구 제2선거구에는 김광명 前 남구의회 의원을, 사하구의회 가선거구에는 윤보수 現 사하구 외식업중앙회 운영위원을 단수 추천·의결했다.
이로써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4.15 재·보궐선거 3곳 선거구의 공천을 마무리 지었고, 공천된 후보자들에게 총선 출마자들과 함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