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위원장, "나라를 구하는 애국심으로 꼭 투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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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위원장, "나라를 구하는 애국심으로 꼭 투표" 강조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0.04.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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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21대 총선  유세 마지막날. 대국민 기자회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21대 총선 유세 마지막날. 대국민 기자회견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14일(화) 오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선거 운동 마지막 날, 유세 지원에 나서면서 꼭 투표해주실 것을 호소 하고자 대국민 기자 회견을 하였다.

김 위원장은 "사람들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니까, 문 정부는 아무거나 마스크로 가리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면서, "우리가 겪게 될 경제위기는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본격적인 경제코로나가 큰 파도처럼 밀려올 것이다. 문 정부 사람들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응급처방도 못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주셔야, 국회의 견제력으로 위기를 헤쳐갈 수 있다.대통령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즉시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거기서 일하는 근로자를 직접 지원해서 그분들의 통장에 지금 바로, 긴급 재난 지원금이 입금되도록 조치해 줄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 이번에 미래통합당을 과반 정당으로 만들어 준다면, 경제난국을 앞장서서 해결하겠다."고 하였고, "국민여러분께서 미래통합당이 흡족하지 않지만. 이번 총선에서 기회를 주신다면 이 정당을 유능한 야당으로 개조하는 일도 거침없이 임하겠다."며 "품격있고 실력 있는 정당으로 바꿔서 차기 정부를 책임질만하게 만들어놓을 것을 약속드리겠다. 이번 선거는 나라가 살 수 있는 길로 돌아가는 마지막 출구이다. 나라를 구하는 애국심으로 꼭 투표해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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