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3일 LG헬로비전 부산방송(대표 강윤현)과 영도구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삼원중계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영도구는 봉래시장에서, LG헬로비전은 사옥에서 각자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주고 받았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 사업으로 우선 영도구 내 전통시장 홍보 광고 영상 제작 및 5월 중 송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코로나 19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LG헬로비전과의 본 협약이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영도구는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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