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일요일 오전 11시 유림회관 2층 211호실에서 개소식 개최...
▲ 11일 오전 현판제막을 마치고 성균관관장과 함께 김득환회장이 화이팅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회장 김득환)는 지난 5월 11일 오전 11시 성균관유림회관 211호실에서 서정기성균관장과 많은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조준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 개식 ▶ 국민의례 ▶ 문묘향배 ▶ 현판제막 ▶ 케익 컷팅 ▶ 축배 ▶ 김득환 중앙회장 인사 ▶ 성균관장 축사 ▶ 조성근 서울향교재단이사장 격려사 ▶ 폐식 ▶ 기념촬영순서로 진행됐다.
김득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오랫만에 고향에 온 것 같다"고 심회를 술회하고 "계승세대로서의 유림역활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서정기 성균관장도 축사를 통해 " 청년유림들의 활성화를 고대한다"고 말하고 "의를 펼쳐서 사회개조의 청년유림들이 될 수 있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성근 서울향교재단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옛 수난을 겪었던 청년유림시절이 생각난다"고 술회하고 "청년유림들의 굳센 공부를 다 해야 할것이다" 라고 격려했다.
이번 사무실정리에 최선을 다한 박평선 학술위원장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보내면서 학술연구의 요람이 될 것을 함께 다짐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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