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상태바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6.04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구경민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구경민의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경민)는 4일 부산시 및 시교육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지는 동해선 부산원동역, 재해구호물류센터, 교육청 사업현장 등 3개소이다.

예결위는 지난 3월 개통한 동해선 부산원동역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부산시 재해구호물자를 보관 중인 전국재해구호협회 함양물류센터를 방문해 구호물자 비축 현황 및 재해 발생시 신속한 지원 등 준비태세를 확인한다. 또 취학전 아동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교육청 사업현장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9회계연도 결산 심사에 대비한 것으로 현장에서 애로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사업의 방향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향후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구경민 예결위원장은 “결산심사는 예산심사 못지않게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만큼,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예결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결산 심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추진 성과를 집중적으로 검증하여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른 곳에 쓰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