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오천읍민복지회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대처방안과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자원 발굴과 2020년 상반기 운영보고 및 하반기 운영계획, 지역연계 및 홍보 요청 등을 논의하였다.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의 중요 사안을 심의, 결정하고 자문하며 지역연계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를 널리 알리고 돕는 회의체로서 허경태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지원협의회는 참여청소년을 위한 간식제공과 캠프지원, 장학금 후원 등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의견을 내어주심에 감사를 전하며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있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 ☎240-9161~3, 남구☎ 240-9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