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은 5월 20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구관2층)에서,「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이 2013~14년에 집중 된 만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당초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조명하고, 실질적인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무성 의원은 “지방이전 공공기관과 관련해서 아직까지 청사매매, 주거 및 교통 시설 등 기초적인 문제에 이슈가 집중돼 있는 경향이 있다.”며, “이제는 지역인재 채용,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각종 상생활동 등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당초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할 시점이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 발제는 최병호 부산대학교 경제통상대학 경제학부 교수가 맡았으며,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박명식 부단장, 국토연구원 청사건축이전추진단 류승한 연구위원,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서대석 교수,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박태식 교수, 경남발전연구원 김진근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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