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천 수해 현장 점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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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천 수해 현장 점검 방문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08.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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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 2020.8.5.(수) 09:30,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미애 최고위원, 김선동 사무총장,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 김은혜 대변인, 최형두 원내대변인, 송석준 정책위부의장,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은 이천 수해 현장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어렵지 않았나 생각한다. 특히 저수지가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저수지가 아니고 마을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이기 때문에 66년도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한 번 홍수 피해를 입었고 50여 년동안 아무런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안일하게 있을 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한다."

"최근 기후변화가 갑작스럽게 엄청나게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사전예방이거의 불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지금은 일단 홍수 피해를 본 이상 피해를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복구에 협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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