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확보 위한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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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확보 위한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08.2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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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직업상담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관내 기업의 대표자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진행 중인 직업교육훈련 중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의 취업 지원을 위해 관내 기업과의 긴밀한 네크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구직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제공:영천시)직업상담사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사진제공:영천시)직업상담사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구직자의 역량과 자세에 대해 조언하는 등 교육 과정과 향후 취업 연계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최경희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물꼬를 트기 위한 작은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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