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주간 작품 전시 및 비대면 캠페인 실시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 남∙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9월 14일부터 9월 21까지 제13회 「치매극복의 날」기념 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치매극복 주간에는 치매환자쉼터 및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참여자의 치매극복 우수 작품 전시展을 시작으로 치매극복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치매보듬마을 및 읍∙면∙동 40여 곳에 「치매 인식개선 현수막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 누구나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 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며, 9월 14일부터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YouTube 채널 및 facebook」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포항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극복 및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치매환자가 좀 더 행복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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