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DMZ박물관 (관장 최병국)은 양양공항을 이용하는 중화권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DMZ박물관의 역사적 탄생배경과 냉전유산의 관광자원 소개를 통한 안보관광지(통일전망대, 화진포)와의 연계관광 우수성 등을 홍보하는, DMZ박물관 관광설명회를 2014년 6월 12일~13일(2일간)개최하여 외국인 관람객 유치증대는 물론 새로운 안보관광지의 메카로 육성할 예정이다.
▶ 대상자 : 중화동남아 여행업 협회 김진호 부회장외 24명
▶ 내용 : 양양공항 견학, DMZ박물관 및 인근 안보관광지 견학 등
‘09.8.14일 개관한 DMZ박물관은 지난해 16만6천명을 비롯, 개관이래 지금까지 총 67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DMZ를 대표하는 안보관광의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금강산 관광 중단 지속 및 세월호 사건 등 관광객 유치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행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홍보마케팅으로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할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관광설명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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