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웃사랑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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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웃사랑 성금 전달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3.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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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영용)은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울산․경남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이 3월 19일 오후 3시 시청 14층 복지건강국장실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부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계획이다.

 부산․울산․경남 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아스콘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 지난 87년에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소재한 아스팔트콘크리트(아스콘)를 생산하는 중소 아스콘 제조업체가 조합원이며 현재 70여 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환경보호활동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사업, 수재민 돕기 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은 “오늘 기부하는 성금이 부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여 졌으면 한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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