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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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 프로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6.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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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전행정부)정종섭 안전행정부 내정자
                                 ○ 성    명 : 정 종 섭 (鄭宗燮, 57년생)
  ○ 출 생 지 : 경북 경주
  ○ 직    업 : (현)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 학   력
  - 1976년 경북고 졸업
  - 1981년 서울대 법학과 졸업
  - 1985년 경희대 대학원 법학과(헌법학) 석사
  - 1989년 연세대 대학원 법학과(헌법학) 박사

○ 경력사항
  -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 1989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 1992년 건국대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
  - 1999년~현재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부 교수
  - 2010년 5월 제25대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 동 법학대학원 원장, 제3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 2012년 2월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 부위원장
  - 2013년 1월 국회 정치쇄신자문위원회 위원장
  - 2013년 4월 대검찰청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위원장
  - 2014년 1월~현재 제20대 한국헌법학회 회장
○ 상 훈
  - 1992년 한국공법학회 학술상
○ 주요 저서 및 논문
   ․ 정종섭 교수와 함께 보는 대한민국 헌법
   ․ 헌법연구1~5
   ․ 한국의 사법제도와 발전모델
   ․ 대의제에 관한 비판적 연구
   ․ 한국 헌법상 대통령제의 과제
   ․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개혁에 관한 연구 등
○ 평 가
  - 개혁 성향의 헌법학자로 정치개혁을 비롯해 사법개혁, 검찰개혁, 국회개혁, 관료개혁 등 법치주의에 입각한 전방위적인 국가 개혁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90년대 초 권력형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특별검사제도 도입을 최초로 주장하기도 했다.
  - 국가적 적폐로 드러난 관피아 등 전관예우 문제는 법치주의의 핵심인 이해관계 충돌(Conflict of interest)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치주의에 근거한 국가적 관료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컬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 논문 및 연구 보고서를 통해 헌법철학과 헌법원리를 실현하는 국가개혁의 이론과 개혁안을 꾸준하게 제기했다.
  - 한나라당·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 부위원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검증기준 강화를 통한 엄격한 도덕성 검증 및 원칙을 고수한 공정심사로 당 및 검찰 안팎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향후 정 내정자는 뚜렷한 소신과 개혁적 마인드를 바탕으로 공직사회의 적폐를 해소하고 중앙과 지방정부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정 내정자는 한학자인 부친 영향을 받아 유년기 시절부터 최근까지 40여 년간 서예를 공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서울대 법대 은사인 박병호 교수와 「사제 동행 전시회」를 개최했고 지난해 말에는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센터에서 「문인화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 부인 안영안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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