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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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12.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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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확산 방지와 조기발견을 위한
(사진제공:사상구)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사진제공:사상구)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28일 우리 지역사회에 잠재된 감염원의 조기 발견을 위한 임시선별검사소를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인근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2월 28일부터 오는 1월 10일까지 1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검사방법은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사진제공:사상구)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사진제공:사상구)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등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사회의 잠재된 감염원을 조기 발견하여 확산 방지에 힘쓰고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많은 구민 여러분의 선제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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