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설 명절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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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설 명절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2.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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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신지식인협회)왼쪽부터 이성복 관장 한윤희 단장 김종백 회장 정승원 사무총장
(사진제공: 한국신지식인협회)왼쪽부터 이성복 관장 한윤희 단장 김종백 회장 정승원 사무총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와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단장 한윤희, 사무총장 정승원)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은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문장애인 복지관에서 한과 나눔식을 행하였다.

이번 한과 전달식은 정부방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과 체온확인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김종백 중앙회장과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의 한윤희 단장·정승원 사무총장, 이성복 동문장애인복지관장이 함께했다.

김종백 회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7,000 신지식인들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복 동문장애인복지 관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윤희 봉사단장은“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전달했다.”며 “협회와 복지관의 작은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비즌(대표 김순분 제33회 신지식인)에서 전통유과를 후원했으며 설을 맞아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방침에 발 맞춰 2월 말에 예정이었던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3월 중으로 연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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