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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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지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2.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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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제시) 김제시, 성덕면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지원
(사진제공: 김제시) 김제시, 성덕면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지원

 

[김제=글로벌뉴스통신] 김제시 성덕면(면장 강기수)은 2021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26개 경로당가운데 16개소를 선정하여 도배.장판 및 옥상방수, 박공지붕, 인덕션 설치등의 사업을 실시하고있다.

이 사업은 성덕면이 4,000여만의 시비를 지원받아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은지 오래되고 낡아 위험한 환경에 놓여있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른신들이 향후 경로당을 이용할 때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성덕면 경로당 류익상 회장은 회원들이 그동안 벽지에 곰팡이가 피고 오염이 심해 걱정이 되고 지붕이 낡아 비만 오면 벽을 타고 빗물이 흘러 내려 불안하였는데 이번사업으로 걱정을덜고 깨끗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수있도록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였다.

강기수 성덕면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물러나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자유롭게 이용하기를바라며 주방에서 가스렌지를 사용하면서나오는 유해가스를 마시지않고 음식을할수있도록 인덕션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음식을할수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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