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봄바람이 불어오는 느낌 속에서 이번 산행은 봄바람 따라 남쪽에서 부터 자연생태 여행 코스를 잡기로 했다. 그 첫 번째 둘레길 산행 대상지가 한남정맥 구간에 속해 있으며 자연 생태적으로 아름답고 친환경적이고 “왕림마을”처럼 정조 시대부터 역사적 스토리텔링이 많은 경기도 의왕시의 주변산 둘레길 코스를 택했다.
이번 생태여행의 출발은 지하철 1호선을 이용 성균대 역 에서 집결하여 출발하는 코스로 경기도 의왕시 주변의 주옥같은 산행 코스들,덕성산(164m)~망치봉(219m)~오봉산(204m)~모락산(385m)~국기봉(385m)등 5개의 둘레 산을 종주하는 코스를 다녀왔다.
무척 아름답고 자연 생태적으로도 멋진 힐링 산행 코스라고 생각 되었다. 우수가 지나 봄기운이 완연한 봄 날씨에 의왕시 주변의 멋진 종주 산행 코스는 자연생태 여행지의 하나로 강력히 추천할 만한 코스라고 생각되었다. 특히 산행 중 만난 다양한 숲 생태계의 모습에서 많은 자연생태 학습 효과도 가져올 수 있는 코스라고 평가되어 추천 할 만 한 코스라고 생각 되었다.
이번 자연 생태여행 산행거리는 14.1km이며 자연생태 답사포함 둘레길 산행시간은 약 6시간정도 소요 되었으며 보행수로는 약29,000보 정도로서 난이도 면에서 힘든 코스는 아니였다. 또한 매년 가을에 실시되는 왕림마을 입구에서 백운사까지(4km)걷는 "의왕 옛길걷기"행사는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히스토리 텔링과 힐링을 겸한 의미있는 행사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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