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6동 허재영 동장은 안양6동 자율방범봉사대와 함께 16일 청소년 선도 및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관내 범죄 취약지구의 범죄 발생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허재영 동장과 함께 안양6동 자율방범대 대원 20명이 함께 실시하였다. 합동순찰대는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밤 9시부터 10시까지 안양초등학교와 명학시장, 만안구청, 명학역 등 안양6동 주요 거점과 관내 놀이터 등을 거쳐 유흥업소 밀집지역, 연립 다가구 밀집지역을 순찰했다. 뿐만 아니라 여성안심귀갓길 순찰로 청소년과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환경을 조성했다.
안양6동 자율방범대는 매일 4~5인 1조로 밤9시부터 12시까지 방범활동을 전개해 어두운 골목길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허재영 안양6동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야간 치안을 위해서 관내 지역사회단체와도 협력해 청소년의 안전한 등굣길 및 안전한 귀가지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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