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지역자활센터 아미스카페는 우리 모두의 지구와 환경·생태보호를 보호하고자 2021년 3월 4일을 시작으로, 아미스카페를 친환경 카페로 전환하였다. 친환경 카페로 전환 후, 아미스카페는 기존의 플라스틱 제품이 아닌 스마일어스의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아이스 컵, 생분해 빨대, 생분해 코팅 친환경 종이컵 등의 친환경 제품 사용으로 합리적인 에코라이프를 실천중이다.  이와 더불어 군포지역자활센터는 3월 19일 친환경패키징 브랜드 스마일어스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군포지역자활센터와 스마일어스가 상호 보유하고 있는 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환경·생태보호를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관련된 업무연계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군포지역자활센터 유원종 센터장은 “군포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타 자활센터나 관내에 여러 카페에도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 함께 에코라이프를 추구했으면 좋겠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아미스카페와 스마일어스의 공익적 목적달성, 선 순환적 사회적 기여에 긍정적 효과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일어스 정지웅 대표는 “사회복지기관 뿐만 아니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업체와는 같이 나아가고 싶다. 또한, 오늘 스마일어스가 리브랜딩을 통해 품질과 디자인 개선 및 안정적인 물류확보 등 많은 개선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