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장이 3월 27일(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이룸센터에서 개최된‘2021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시상식’에서 ‘제9회 대한민국실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시상식’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공헌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한국여가복지학회, 국민여가운동본부가 주최 및 주관했다.

김종백 회장은 이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약 7년간 재임하며,‘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신지식인 육성지원법 입법화’ 등을 통해 신지식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신지식인들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에 공유하는 가치공유사회 확립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제9회 대한민국실천대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전국 7000여명 신지식인들께 감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신지식인들과 함께 그 들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종백 회장은 2005년 신지식인으로 선정 되었으며 1999년 김대중 前 대통령 재임시절 대통령직속 제2건국위원회, 신지누리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신지식인 발굴과 권익향상,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미뤄오던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4월 28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