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삼육서울병원과 의료복지로 사회공헌 확대에 나선다
상태바
한국신지식인협회, 삼육서울병원과 의료복지로 사회공헌 확대에 나선다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4.01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왼쪽)과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왼쪽)과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과 삼육서울병원(원장 양거승)이 의료복지 확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와 삼육서울병원은 3월 31일(수)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에서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방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을 비롯해, 한윤희 협회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윤덕수 삼육서울병원 부원장, 정성진 경영관리실장, 용태순 대외협력부장, 이민형 대외협력팀장, 박경란 동문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김태준 복지관 기획나눔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자체의 홍보시스템 등을 통해 협약 내용에 대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으며, ‘삼육서울병원’은‘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 및 직계가족에 대한 의료복지 확대 및 신지식인 추천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상호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역할에 대해 적극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데에도 합의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삼육서울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7,000여명의 신지식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최고의 의료재단인 삼육서울병원의 이번 콜라보가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4월 28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