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 봉주르 wonju 봉사단(회장 이봉주)은 지난 2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4백만 원 상당의 백미(10㎏) 100포를 원주시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동희씨등 마라톤을 하는 회원 7명으로 구성된 봉주르 wonju 봉사단은 복지시설 방역, 체육시설 청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봉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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