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진도지점,사랑의 장바구니 나눠
상태바
기아자동차 진도지점,사랑의 장바구니 나눠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4.07.08 0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일 5명의 저소득 독거노인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생필품 전달

 전남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은 오는 9일 기아자동차 진도지점의 후원금으로 사랑의 장바구니를 만들어 소외된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지역 내 기업 및 단체가 후원금 또는 직접 라면, 속옷, 과일, 참치, 김 등 생필품을 구성해 소외된 노인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물품과 성금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층 소외계층 노인을 섬겨오고 있는 기아자동차 진도지점은 특별히 시원한 여름을 맞아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과 사랑의 마음을 더한 장바구니 전달을 통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도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지역 내 기업 및 공동체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 진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독거 어르신과 결연하여 지속적으로 그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통로가 되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노인복지관은 지난 2007년 5월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진도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최고의 질,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전문성으로 진도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봉사기관이다.

 더 자세한 안내는 진도노인복지관 유현경 영양사에게 전화(☎061-544-5504(내선204))하면 알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