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걷는 길, 흐르는 길"
비오는 이른 아침,
낮게 드리운 비 안개속
이른잠 깨어나 기지개 켜듯
희뿌연 개울가
초록빛 짙어져가는 양쪽 언덕 사이로
주욱 쭉 흐르는 개울 물
꼬불 꼬불 가늘게 이어진
사람 걷는 길
함께 어우러진 늦은 5월의 양재천 풍경
차분하다.
* 조흠원님의 사진과 글을 바탕으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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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걷는 길, 흐르는 길"
비오는 이른 아침,
낮게 드리운 비 안개속
이른잠 깨어나 기지개 켜듯
희뿌연 개울가
초록빛 짙어져가는 양쪽 언덕 사이로
주욱 쭉 흐르는 개울 물
꼬불 꼬불 가늘게 이어진
사람 걷는 길
함께 어우러진 늦은 5월의 양재천 풍경
차분하다.
* 조흠원님의 사진과 글을 바탕으로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