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글검협회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한글검(劍)’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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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글검협회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한글검(劍)’ 증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6.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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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한글검협회)대한한글검협회 강화군의회 신득상의장 ‘한글검(劍)’ 증정
(사진제공:대한한글검협회)대한한글검협회 강화군의회 신득상의장 ‘한글검(劍)’ 증정

[인천=글로벌뉴스통신]  사)대한한글검협회(회장박승철)는 6월 18일(금) 세종의 정신과 민족혼이 깃든 한글검(劍)을 나라도검(대표정영훈)에서 특별제작하여 인천시강화군의회(의장신득상)를 방문하여 증정식을 가졌다.

신득상 의장은 “세종의 정신이 깃든 한글검을 최초로 소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한글검을 곁에 두고 애민정신으로 강화군민을 위해 의정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박승철회장은 "존경하는 신득상의장께 한글검을 증정하게 되어 기쁘고 세종의 정신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을 위한 바른정치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전통무예(한글검) 테마파크 관련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영훈 대표는 “타 지역의 전통무예를 활용한 테마파크의 성공사례를 예로 들며 문화의 도시 강화의 장점을 살려 사업을 추진한다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사업을 제안했다.

박승철 회장은 ”사업을 송도세계문자박물관과도 연계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의 홍보와 관광객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불어 ”인천이 교육•문화•관광상품의 다각화를 통해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 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화와 무예의 꽃이 활짝피는 인천, 강화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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