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꽃으로 놀다’ 경기꿈의학교 곤충케잌만들기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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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꽃으로 놀다’ 경기꿈의학교 곤충케잌만들기 수업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7.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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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꽃으로 놀다’ )군포 ‘꽃으로 놀다’ 경기꿈의학교  곤충케잌만들기 수업 진행
(사진제공:꽃으로 놀다’ )군포 ‘꽃으로 놀다’ 경기꿈의학교 곤충케잌만들기 수업 진행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 ‘꽃으로 놀다’ 경기꿈의학교 곤충친구반에서는 3일(토)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와글와글터에서 곤충케잌만들기 수업을 진행 했다.

이날 수업은 곤충에 대한 강의를 듣고나서 고재영빵집 고재영 사장의 재능기부로 특별케잌 <곤충케잌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꽃으로 놀다 꿈의학교’ 운영 중인 꿈지기(운영자) 수리산자연학교 김현숙 대표는 " 신나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어머님들도 기뻐하시고 진행하시는 선생님들도 뿌듯했다." 라고 말했다.

꽃으로 놀다 꿈의학교’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 속에서 노는 법을 가르쳐 준다. 자연 속에서 청소년들은 곤충과 꽃에 대한 지식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스스로 하고 싶은 것과 배우고 싶은 것 등을 찾을 수 있다. 또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도 눈을 뜨게 된다.

‘꽃으로 놀다 꿈의학교’는 가만히 앉아 책으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닌,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활동과 체험학습을 통해 배운 것을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초막골생태공원 ▶수리산 삼림욕장 ▶부곡동 텃밭 ▶의왕 왕송호수 등 인근의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주제로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꿈지기(운영자) 수리산자연학교 김현숙 대표는"아이들이 직접 곤충과 식물 등의 자연을 직접 접하면서 자연의 성장 과정과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알려 주고 싶었다" 며 "특히 자연 체험학습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접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꿈의학교를 운영하게 됐다"고 하면서"아이들이 직접 곤충과 식물 등의 자연을 직접 접하면서 자연의 성장 과정과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알려 주고 싶었다"며 "특히 자연 체험학습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접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꿈의학교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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