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소방서(서장 전용호)는 지난 7월2일(금) 여름철을 맞아 풍수해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관서장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실시됐으며 관내 침수피해 위험이 높은 마벨교 주변 하상도로를 집중 확인했다.
전용호 군포소방서장은 현장을 방문해 취약점을 확인하고 현장활동 여건과 실질적인 긴급구조대책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여름철을 맞아 군포소방서는 풍수해를 대비해 관내 산사태 및 침수우려 등 재해위험구역 10곳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 순찰을 강화하고 수방장비와 폭염 구급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용호 소방서장은 “올해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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