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수원을 후보, 김문수 前 경기도지사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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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수원을 후보, 김문수 前 경기도지사 지원유세
  • 함봉수 기자
  • 승인 2014.07.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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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마지막 날, 29일(화) 고색동에서

   
▲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주민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는(좌로부터) 양민숙 시의원 후보, 새누리당 정미경(수원을) 후보, 김문수 前 경기도지사, 이현재 정책위 부의장

 김문수 前 경기도지사는 선거마지막 날인 29일(화) 고색동에서 새누리당 정미경(수원을) 후보의 유세를 하였다.

먼저 정 후보의 아버지는 육군대위로 월남전 참전하였으며, 고엽제 후유증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셨다고 했다. 정 후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버지의 희망으로 살아왔다."고 했다.

 김 前 지사는 18대 국회의원 시절 경기도지사인 자신과의 공무 시에 분명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업무처리 했던 기억들을 이야기 했다. 정 후보는 수원을(권선구) 주민들의 희망으로서 지난 18대 국회의원 활동을 하였다고도 소개했다. 

 김 前 경기도지사는 정 후보의 18대 국회의원 시절의 업적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수원을(권선구)의 희망을 위해, 내일 투표에서 정미경(수원을) 후보를 꼭 찍을 것이냐는 다짐까지 받는 지원 유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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