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두부 만드는 사람들’ 코로나 위기에도 급성장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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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두부 만드는 사람들’ 코로나 위기에도 급성장 배경은?
  • 유제 기자
  • 승인 2021.07.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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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확진자 수가 현재 1천명 수준에서 2천명으로 늘 수도 있다고 해서 방역 당국이 초비상 사태다. 심야 대중교통 감축 운행, 선제검사 확대, 병상 확보 등 6가지 긴급대책을 발표 확산세를 저지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두만사) 관련 사진
(사진 제공 : 두만사) 관련 사진

조금씩 살아나던 국내 경기는 곧 시행 될 긴급대책으로 힘든 상황이 예상 된다. 결과적으로 중심 상업 지역, 대형 쇼핑몰 등의 집합 상권은 타격이 예상 되지만 주거 지역과 연관된 포장, 배달, 테이크아웃 자영업 아이템은 역상승의 효과도 기대된다.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다양한 수익 구조는 로열티, 필수품목 제공으로 유통 마진, 인테리어 공사의 오픈 마진 등으로 구분 되어 유지 되고 있다.

요즘 뜨는 수제 두부 전문점 ‘두부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착한 기업으로 선정 되었는데 주된 이유는 본사 식자재는 선택으로, 인테리어도 본사 필수가 아닌 점주 선택 사항으로, 로열티는 면제로 가맹 사업을 진행하여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과 유통 마진으로 수익을 취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또 다른 차별점은 직접 두부 기계 제작 및 공급 , AS도 진행 하여 단순 사무실과 홍보를 진행하는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궤를 달리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전국 72호점 가맹점 확보와 많은 창업 대기자들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역이 가성비가 좋아 주거지 인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성공 아이템으로 알려져 오픈 하는 곳마다 지역 랜드마크 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성소자본 창업, 남자 소자본 창업, 소규모창업, 업종변경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하여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으며 부드러운 맛을 내는 천연간수만 사용 하고 있다.

은행 대출 5천만원도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상권 분석이 선행 되어야 가맹 계약이 가능하다.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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