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글로벌뉴스통신]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진행하는 [코리요 x 신비아파트]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화성시의 대표 관광지를 무대로 7월 실사영상 제작에 들어가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코리요’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공룡 캐릭터로,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코리요의 콜라보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 신비아파트 공식 APP을 통한 코리요 일상 포스팅과 시민 참여 이벤트 등 콘텐츠화 된 코리요 홍보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지난 해 공식 어플리케이션 추산 약 60만 명의 참여가 발생할 만큼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코리요 x 신비아파트 콜라보 영상은 ‘화성시의 진정한 마스코트를 가른다’는 주제로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와 티렉스의 코믹하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연출하며 화성 시민의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되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콜라보는 신비아파트의 메인 캐릭터 신비, 금비와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를 전국 최초로 인형탈 실사로 선보이는 영상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문화재단과 CJ ENM이 참여하는 기획 프로젝트로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영상은 오는 7월 16일 코리요의 탄생지인 송산 공룡알화석지, 화성시의 대표 관광지 제부도,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촬영한다”며 “이번 영상은 화성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리요 홍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코리에이터 티브이’를 통해 8월 선 공개되며, 오는 9월 투니버스 채널 TV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