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여기 숨었네는에서는 10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방역 수칙 격상으로 인해 온라인 줌 수업을 통해 곤충케잌만들기 수업을 진행 했다.

이날 수업은 곤충에 대한 강의를 듣고나서 고재영빵집 고재영 오너쉐프의 재능기부로 특별케잌<곤충케잌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여기 숨었네 운영 중인 꿈짱 유재용 학생은 " 신나고 행복해 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케이크 만들기 정말 재미있었어요! 케이크가 너무 예쁜데 어떻게 먹어요 못 먹을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곤충케잌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만든 케이크를 맛있게 먹어 줄 가족들을 생각하며  준비된 카스테라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밀웜과 메뚜기, 알록달록 과자로 예쁘게 꾸며보았다."며" 빨리 먹고 싶다" "며"직접 만든 케이크를 자랑하였다."고 말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여기 숨었네는 의태곤충의 위장술에 대해 탐구하고 곤충박사들이 되기를 도전하는 꿈의학교로 알면 알수록 신비한 곤충의 세계에 대해 더 많은 걸 함께 공유하고자 곤충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 넷이 뜻을 모았다.

오랜 시간 생태교육을 진행해온 수리산자연학교 선생님이 꿈지기로 함께 하며 곤충전문가도 함께 해준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