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이해 환경현장 Talk 왕버들 마당 진행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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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이해 환경현장 Talk 왕버들 마당 진행 관심 집중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7.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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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이웃들의 탄소중립 이해와 실천 환경 Talk 태화강 국가정원서 개최
〔사진제공 : 생태환경교육연합〕 14일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 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탄소중립이해 환경 현장 Talk 모습
〔사진제공 : 생태환경교육연합〕 14일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 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탄소중립이해 환경 현장 Talk 모습

[울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후원하고 생태환경교육연합컨소시엄이 주관한 탄소중립이해 및 실천 환경Talk가 14일(수) 오전 11시 태화강 왕버들 마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8명의 페널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Talk 식으로 열려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진행한 환경현장 Talk 참여 페널은 환경전문가,사회환경지도사,해양환경지도사,시민환경운동가,민간단체대표,에코지도사 주민대표들이 참여하여 현실 감각을 더 높이기 위한 환경Talk여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참여 페널과 발제내용은 정원주 해양환경전문가의 「탄소중립이라 무엇인가?」 박문수 해양환경지도사의 「해양환경과 탄소중립」, 생태해설가 정순암의 「나부터 탄소중립실천」, 권희완 wj전 연성대 교수의 「탄소중립과 RE100」, 환경전문가 유태영 교수의 「그레타 툰베리와 환경보호」. 해양환경전문가 김도현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고민송 시유어게인 대표의 「탄소중립과 문화예술인의 자세」 등으로 탄소중립의 이해와 접근 다양한 분야의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생태환경교육연합컨소시엄 팀은 탄소 중립(Carbon Neutrality) 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쉽게 탄소중립이해를 전하기 위해 국가정원2호로 지정된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 마당 야외특설무대를 마련하여 현장Talk 형식으로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특별 공익출연한 박대동 삼성화재ESG 위원장은 ESG란 무엇이며 자본주의 사고의 변화, 기업의 탄소중립에 대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2021 이웃들의탄소중립이해」를 주관하는 생태환경교육연합컨소시엄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환경연극 기후변화와 낙동강연어 3회 공연, 아파트 등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주민이해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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