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의원 압승, 권선구민 숙제 해결로 빚갚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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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의원 압승, 권선구민 숙제 해결로 빚갚겠다
  • 함봉수 기자
  • 승인 2014.07.3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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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민 요구를 만족시키고, 국회에선 할 말 하겠다

   
▲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축하객에 둘러싸여 당선소감을 발표하는 정미경 수원을(권선구) 국회의원 당선인

 정미경 국회의원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저의 오늘이 있게 한 것은 권선구 지역주민이라고 하였다.

 2012년 새누리당 공천을 못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도 지역주민들께서는 24%의 지지를 주셨으며, 이러한 지지가 7·30 보권선거에 공천 받게 하였고 오늘의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었다고 하였다.

 정 의원은 이를 지역구민들에게 지은 빚으로 생각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 빚을 사랑하는 지역구민들에게 일생동안 갚아나가겠다고 했다. 사랑하는 권선구민들이 모두 잘 사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회에 가서는 할말을 다 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도 하였다.

 저를 사랑해주신 권선구민들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를 두 번 외치고 소감을 마쳤다.

 이번 선거에서 정미경 수원을(권선구) 국회의원 당선인은 55.7%로 압승으로, 2위의 새정치민주당 박혜련 후보(38.2%)를 여유 있게 제치고 당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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