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풍전등화에서 대한민국을 살린 625 전쟁 영웅 김유각 옹이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유각 옹은 1930년6월6일 출생하여 2021년6월30일(수) 오전5시30분 충남 논산시 연무노인요양병원에서 폐혈증으로 별세 했다.
이후 논산시 양지 추모공원으로 안치되었다.
김유각 옹은 생존시 "1950년 625당시에 김일성의 명령으로 남한을 침략하는 북한군의 중요한 기밀문서를 지참하고 정봉욱 장군(초대 3군 사관학교 교장,소장 예편)과 동행하여 귀순하였다.전쟁당시에 김유각에 대한 국가의 기록물이 미약하여 공적조서는 정봉욱 장군이 생존시 인우보증을 하여, 국방부가 편찬한 전쟁기록에 남아야 무공훈장 등을 받을수 있는데 현재까지 훈장도 없고 국가로부터 아무런 혜택이 없다.이후 정봉욱 장군의 딸이 인우 보증서류를 받아서 김유각 옹에게 전달되어 국방부에 제출되었다. "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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