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글로벌뉴스통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한수정)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백신 접종시민 및 국민들에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의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장료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질병 관리청의 코로나9 전자 예방접종 증명 앱 또는 서면 증명서(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 서면 증명서는 접종센터나 접종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걱정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산림청 산하공공기관으로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통합 운영및 관리하고 있다.

김진홍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