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9(월) 오후 2시 서울패션스마트센터 금천솔루션 앵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의류제조업체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는 지난 12일(월)부터 금천구 소재 800개 업체에 1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방역마스크, 적외선 체온계, 손소독제)을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의류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향후에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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