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원종)는 군포시 관할 지역주민의 복지안전망 구축 및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설립되어 사회복지 역할 수행에 충실히 이바지하고 있다.
협의회는 체력 소모가 많은 혹서기를 대비하여 군포시 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원기회복 취지 하에 28일(수) “이마트 혹서기 맞이 원기회복KIT지원사업” 물품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물품전달식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이마트가 후원 담당을 맡았으며 군포지역자활센터, 군포시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이 구성원으로 참석하여 함께 대동했다.
원기회복KIT 지급 대상은 군포시 긴급지원가정 및 차상위계층 250가정으로 ‘피코크 서울요리원 사골곰탕, 피코크 서울요리원 반계탕, 피코크 서울요리원 추어탕, 피코크 서울요리원 갈비탕, 피코크 수삼영양밥, 피코크 철원오대밥, 노브랜드 물티슈’ 등 총 7개의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유원종 협의회장은 물품전달식을 통해 “군포시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역주민이 혹서기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원기회복KIT는 8월 4일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배분이 시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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